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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ding

허니문, 신혼여행 즐기기 노하우

by 솔트피넛 2020. 5. 15.

허니문, 신혼여행 즐기기 노하우

 

웨딩을 끝내고 그다음 기다리는것이 바로 신혼여행. 

최근에는 웨딩을 끝마치고 바로 당일 신혼여행을 가는것보다 날짜만 맞는다면 다음날 여유롭게 출발하는 신혼여행도 많아졌다. 한번 뿐인 신혼여행을 즐기기위해 최고의 여행지를 고르고 어떻게 보내야 더 효율적이고 기억에 남는 신혼여행을 즐길 수 있을까?

 

 

  • 한번뿐인 허니문, 남는건 사진뿐!

사진을 찍는것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신혼여행에 가서는 해가 떴을때부터 해가 질때까지 사진을 찍으라고 말한다. 

이렇게 까지 찍어야 하나 라고 생각할진 몰라도 일상생활로 돌아오고 시간이 지났을때 돌이켜 보면 다들 하는 말이 '남는건 사진뿐이더라' 라고 말한다. 

사진을 많이 찍지 않은 신랑신부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그땐 정말 좋았는데라며 기억을 회상할 뿐이라고 한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1년, 2년 뒤 신혼여행에서 찍은 사진을 보게되면 그때의 감정과 함께 추억을 돌이켜 볼 수 있어서 신혼여행을 다녀온 부부들은 사진많이 찍는게 최고야 라고 말한다. 

그리고 최근 고프로 등 영상캠등도 합리적인 금액대로 구매가 가능하기때문에 영상캠등으로 촬영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신혼여행지가 액티비티등 즐길거리가 많은 곳이면 방수등 조건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구매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 바다배경으로 셀프 비치웨딩 하기

칸쿤은 신혼여행지로 여전히 사랑받는 장소다. 칸쿤에는 골프장부터, 푸른 바다까지 많은장소로 알려져 있다. 

도착해서 보는 칸쿤의 바다는 사진등으로 보는것보다 훨씬더 아름답다고 말한다. 

그리고 칸쿤에서는 비치웨딩을 올릴 수 도 있다고 한다. 비용을 지불하고 찍는 것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많은 부부들의 로망인 에메랄드 빛 바다앞에서 비치웨딩 사진찍기에 도전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비치웨딩이라고해서 결혼식처럼 화려한 옷을 입고 찍는 것보다는 신랑은 깔끔한 세미정장느낌과 신부는 단정한 원피스를 입고 타이머만 맞춰놓고 셀프로 찍는다면 이것또한 추억에 남은 셀프 비치웨딩 사진이 될것이다. 

일생에 한번 뿐 마지 영화속 주인공이 되는것과 같은 기회를 놓치치 않기를 바란다. 

 

 

 

  • 빡빡한 일정보단 여유로운 허니문 즐기기

한 번 뿐인 신혼여행이라는 것을 핑계로 신혼여행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빡빡한 일정을 잡는 신혼부부들도 있다. 많은 것을 보고 느끼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혼식을 하고 장시간 비행을 하고 도착하면 생각보다 몸이 지치고 피곤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빡빡한 일정보다는 여유를 즐기는 신혼여행을 즐기라고 말한다.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가지만 여기저기 많은 곳을 돌아다니는것보다는 그 여행지의 문화를 여유롭게 즐겨야 추억에 더 깊게 남기 때문이다. 함께 가는 여행인 만큼 많은 변수가 있을 수도 있지만 그것또한 즐기며 곳곳에서 여유를 즐기며 그 장소에서 시간을 보내보자. 

 

 

 

  • 호텔, 리조트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서비스를 즐겨라

최고의 여행지로 꼽히는 몰디브는 최고급 리조트가 있는곳으로도 굉장히 유명하다. 몰디브에 가면 자연부터 모든것이 로맨틱 하다고 말한다. 또 최고급 리조트인 만큼 그곳에서 즐길수 있는 호화로운 생활을 즐기라고 말한다. 

일상을 떠나 신혼여행으로 모든 조건이 갖춰진 신혼여행인 만큼 여유를 누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호화로운 서비스를 즐기는 것또한 호사가 아닐까. 몰디브는 자전거를 타고 곳곳을 구경하고 아름다운 석양을 보고 저녁에는 아름다운 밤하늘의 별들을 보며 했던 이야기들 모두 기억에 남을것이다. 

리조트 내에 고급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로맨틱한 식사또한 빠질 수 없는 경험이다. 

 

 

 

  • 오직 둘만을 위한 시간 가지기

일상에서는 회사일에 치여 여유를 즐길 시간이 부족했었을 것이다. 신혼여행을 예약하기전 서로 취향에 맞는 신혼여행스타일에대해 이야기 해보는 것은 필수다. 액티비티한 신혼여행, 휴식을 위한 신혼여행, 장소를 정하기전에 충분히 서로 얘기를 하고 여행지를 정했다면, 신혼여행에서는 다른 생각보다 오롯이 둘의 시간에 집중해 보는 것이다. 또 결혼준비를 하며 육체적, 정신적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신혼여행에서 해소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갖는 것도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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